‘모던패밀리’ 최준용 아내 한아름 “대장 봐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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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리포트=이혜미 기자]배우#최준용의 아내는 한아름 양이 3,800여개에 이르는#대장 용종으로#대장 절제술을 받았다고 하며 통증을 고백했다.​ ​ 3일에 방송된#MBN'#모던 패밀리'에서는#최준용#항・알무 부부의 이야기가 개봉했다.이날 최준영 한아름 부부는 #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. 이 2013년 한아름 양은 무려 3,800여의 대장 용종으로 16대 테러에 이르는 대수술을 받았다.한아름 씨는 애초에 혈변을 봤는데 심한 출혈이었다. 동네 병원에 갔더니 이런 대장님은 처음부터 봤다고 하더라며 당시를 회고했다.대장 절제술을 받게 된 것에 대해서는 "염증이 1,2개 있으면 잘라내면 되지만 나는 대장의 처음부터 끝까지 다 폴립이므로 대장을 살릴 수 없다. 결국 대장을 절제했다고 털어놨다.​ ​ 한아름 양은 "그런데 16때로는 수술을 받아 오면 가족이 쟈싱 루루 구급차에 태워다. 그때서야 알았어요. 내 소장이 기형적으로 작아서 항문을 만지지 않았어. 결국 변통주머니를 짊어지게 되었습니다. 내가 충격을 받을까 봐 미리 얘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.그는 정말 충격이었다. 자기는 어떻게 살지?"자신 지금 33살 밖에 안 되는데' 싶었다"며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.​ ​ 이히에미 기자 gpai@tvreport.co.kr